JaeHo = Travels + Friendships + Passion(Architecture + Art + Web)


재호 = 여정 + 우정 + 열정(건축 + 예술 + 웹)



0. 재호

 재호는 갓 돌이 지낫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미국, 플로리다에서 3년 반 동안 생활을 했었습니다. 기억하는 것 이라고는 유치원에서 열어주었던 생일, 집 옆에 늘어진 숲과 잔디밭 등이지만, 첫 언어가 영어 그리고 첫 번째로 인지하기 시작한 세계가 한국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한국에 돌아와서 생활하는 자체가 외국이자 하나의 기나긴 여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영어만 쓰던 아이는 서서히 한글과 한국어를 쓰게 되었고 초등학교 때에는 학습이 약간 더딘 아이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서서히 특이한 배경을 가진 아이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성격이 좋아 항상 웃고 즐기고 밝은 성격을 가진 아이는 학업 적으로는 부모님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지만 주위에서는 항상 예의바르고 인정 많은 아이로 친구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한국 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여 살아가던 중... 또다시 부모님을 따라서 캐나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록 일 년이지만 한국의 친구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너무나 견디기 힘들었지만,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3 주 만에 영어를 쓰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는 그러한 생활에 완벽히 적응하는 자신을 보고는 깨닳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나의 모습이구나!!



1. 여정

여행은 경험에 대한 갈망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자, 또는 원하는 것을 찾고자 떠나는 여정입니다. 저는 계획을 짜고 여행을 하는 편입니다. 항상 이번 여행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50%) + 새로운 인연(50%)"의 공식으로 기대치를 가지고 떠납니다. 주로 북미와 일본을 위주로 한 여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목적지를 정할 때에는 친분이 있는 분들을 위주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나다 보면 여행 도중에 만나는 인연들 또한 미래에 어떤 형식으로 또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기에 더욱 신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연히 밴쿠버에서 만났던 사람(커피숍에서 옆자리에 앉아있어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이 세 달 후에 학교 조교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여행은 그때의 경험 뿐 만아니라 다양한 인연으로 미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여행은 사고와 마음을 넓혀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좀 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마음이 둥글어지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욱 경청하게 되고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2. 우정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관심사를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 깊이를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를 즐깁니다. 또한 관심사가 다르거나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서 일 할 경우에는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정보를 교환하다 보면 얼마나 세상에는 배울 것이 많은지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저는 전 세계적(일본, 중국, 타이완, 태국,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등등...)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과 정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메일로 주고받습니다. 특히나 일본과 캐나다의 친구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자주 만날 기회가 있어 같이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Friends are the single most powerful aspect in life." -by JaeHo Choi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관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통해 본 세상에는 제가 미쳐 보지 못 한 새로운 세계가 있습니다. 또한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A best friend is like a four leaf clover, hard to find and lucky to have." - by Unknown
"최고의 친구는 네 잎 클로버처럼, 찾기 힘들고 가지는 것은 행운이다."
친구들을 가려서 사귀는 성격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과 교우를 하다보면 한번쯤 저한테 그들의 속내를 털어 놓을 때가 있습니다. 편한 성격과 인상을 가져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하는 것을 즐깁니다. 저는 어느 누구에게나 네 잎 클로버와 같은 존재입니다.



3. 열정

저는 현재 많은 분야에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건축, 예술, 웹은 매일 조금씩 지식을 넓히고 있는 분야입니다.

  • 건축

    현재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전공 3학년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종합학문입니다. 기계, 전기, 전자, 토목의 기본적인 공학지식 뿐만 아니라 문학, 예술, 컴퓨터그래픽, 사진, 그림 등에 뛰어난 능력을 가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그것을 모두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당장 설계 과제만 하더라도 따라가기 벅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취미가 있다면 그것을 개발하는 것 또한 하나의 건축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축공부를 하면서 대지분석과 계획, 설계들을 배우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Photoshop, AutoCAD, 3DMax, Sketchup...등등...)를 접하게 됩니다. 건축의 50%는 결국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해나가는 과정이기에, 자신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부는 다양하고 수많은 발표를 통하여 단련되어집니다.


  • 예술

    캐나다에서 반년동안 'Studio Art'를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외국에 있을 동안만은 건축공부를 쉬고 다른 분야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에서 생각했던 미술대학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연필로 그리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험해보는 과목이었습니다. 그 때의 경험이 더욱 예술에 대해 빠져들게 해주었고 모든 작업에 실험적인 자세를 가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웹(Web)

    컴퓨터를 또래아이들보다 빨리 접했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였고, 인터넷의 개념자체조차 들어보지도 못한 나이에서 마우스로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겼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닌텐도'나 '페미콤'을 즐길 때 저는 아버지 방의 IBM컴퓨터(윈도우 3.1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로 '블록쌓기'를 즐겼습니다.

    인터넷의 첫 경험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을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스스로 모뎀을 설치하고 밤에 부모님 몰래 전화선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기도 했습니다.(물론 첫 달이 지나고 전화비에 꾸중을 듣고 사용량을 줄였지요...)

    시간이 지나 웹 브라우저가 나오고, HTML을 접하게 되고,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를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인터넷은 저의 사교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아버지의 학회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http://16th.icfidcaa.org/)를 제작해 드렸었습니다.

    Open Source Software(OSS)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딩에 대한 능력이 없는지라 직접적인 코딩은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외국에 뜨는 오픈소스프로젝트마다 한국어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번역작업에 참여한 프로젝트에는 Elgg(http://www.elgg.org/) 와 Laconica(http://laconi.ca/) 가 있습니다. 각각 소셜 사이트 구축 엔진과 마이크로 블로깅 엔진 입니다.



이번 MSP를 통하여 다양한 인재들과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재호 = 여정 + 우정 + 열정(건축 + 예술 + 웹)



200906061430


최재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