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축과에 입학하고 설계는 커녕 제도 기법도 제대로 숙지를 못했을때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만들어 보라는 과제가 나왔었지요.^^
그래서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제'가 설계한 빌라 사보아(사보아 주택)를 만들었습니다.
추억에 한번 포스팅해보네요^^
지금 돌아보니 저때만큼이나 모형제작에 목숨건적은 또 없었던것 같네요.ㅎㅎㅎ
펼쳐두기..
여태까지 너무 바빠서...
제작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사진을 바탕으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모형의 기본이 될 기둥을 위해 나무막대를 구입!
정확한 길이로 자른 후에 기둥을 세우고 락카칠(적어도3번이상)을 하였다.
1층은 아주 무난하게 만들었다.
2층까지 가지 않는 짧은 기둥과 아크릴을 휘어만든 1층창도 무난하게~! 사진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상태라서... 편집을...;;;
경사로를 얻어본 모습...
바닥에 각 기둥의 위치를 표시해 두었다...
주차공간을 뚫는것으로 결정!! 자동차까지 만들 생각이었지만...ㅠㅅㅠ...
예산 부족으로 취소한...
1층의 기둥을 붙이고 있는 재현형님의 모습!!
노트북으로 캐드도면을 확인하면서 2층을 올렸다...
모형을 눌러주는것에는 '정석'만한 것이 없지!!
2층완성도 60퍼센트의 사진이다...
바닥에 도면을 붙이고 자르면 정확도를 좀더 높일수 있다...
2층은 벽들의 색들도 붉은벽, 하늘색벽, 파란색벽이 있다...
1층의 기둥이 2층까지 그대로 뚫고 올라와서 무척 튼튼하다...
2층 90퍼센트 완성!! 테라스의 화단도 만들었고... 남은건 욕실뿐!!
짜잔!! 2층까진 완성이다!!
펼쳐두기..
3층, 즉 옥상!! 하늘정원을 소개할 차례인가!!
오후 6시가 다되어갈 무렵...
옥상 도면을 확인중인 나... (형님이 몰래 찍었다...;;;)
형님과 나는 옥상의 커튼월을
1층과 동일한 아크릴로 제작하기로 결정한다... 그 방법은!!!
필요한 만큼 자른 아크릴을!!! 끓는물에 10초만 넣으면!!!
흐물흐물 해진다... 뜨거우니 고무장갑 필수!!
적당한 틀을 마련하고 식기전에 꾹 눌러주면!!!
도면에 올려서 조금씩 수정하면 된다...
다시 2층의 빠진 계단과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경사로를 보완했다!!
다시 아크릴로 돌아와서 보자...
완성된 아크릴을 도면위에 올려서 마지막 확인작업!!
옥상의 천창을 뚫고 화단도 만든상태... 여기에도 한번 확인해 본다...
계속 발견되는 오차 수정...
완벽한 커튼월의 완성이다!!! 이제 락카칠을 해야한다...
3층도 이제 붙여버렸다!!! 락카칠도 꽤나 괜찮게 되었다.
다른 각도에서도 한컷!!
피로에 쩔어서... 의식을 잃어 가면서...
뒷쪽벽을 붙이는 중이다...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누름틀은 항상 정석...;;
우측과 뒷쪽을 붙인 상태...
마지막 벽을 붙일때는...
정석I, 정석II, 대학 미분적분학, 일반 물리학이 투입 되었다.^ _^
펼쳐두기..
모형이 완성 되었습니다!!
부연 설명 없이 감상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 이것으로 2학기 과제물도 끝입니다~!!!
1학년이 너무 힘듭니다...ㅠㅅㅠ
200906111848
최재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