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간 과대표가 되어서 2학기 행사와 책자만들기, 과제 등으로 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도 오랜만이군요.)
이번에는 짧은 추석기간이라 온가족이 나서서 농사일을 거들기로 했습니다.

땅콩밭에서 일하기.

위의 사진에서 보면 중심에 아버지와 땅콩밭이 보이고, 왼쪽으로 작은아버지와 사촌, 오른쪽으로는 할아버지묘와 논들이 보이네요.

땅콩땅콩땅콩 말리기

땅콩은 처음으로 캐보았습니다. 고구마, 감자, 고추, 깨, 밤 등이 주 작물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이번엔 땅콩도 할머니께서 심으셨군요. ㅎㅎ 생각과는 다르게 쑥 힘주어 뽑으면 깨끗이 뽑혀 나옵니다.

그것들을 뽑아다가 흙을 씻어내고 말리면 바로 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볶아먹어도 좋갰지요.^^
이번엔 저도 얻어오게 되어서 쪄서 먹고있지만, 너무 많아서 내일은 학교에도 좀 들고 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시골에서 찍은 사진들 올리면서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ㅎㅎ
(아참... 카메라를 분실했습니다...ㅠㅠ)




20091006

최재호 올림.
  1. 번드피닉스 2009/10/06 20:00 답글수정삭제

    아, 그건 그렇고 요즘 정말 바쁘셨나 보네요 후후.. 이제라도 뵙니 기쁘군요~
    그나저나... 땅콩도 캐는 작물(?)이었군요;;;
    카메라 분실 정말 유감입니다 ㅜㅜㅜㅜ

  2. yunju 2009/10/06 21:33 답글수정삭제

    돌아왔네,재호~잘 돌아왔어! 집만 가까웠어도 자주 괴롭힐텐데..
    요즘은 빅토랴 그때가 마냥 그리워~-0-

  3. 신호등 2009/10/13 23:21 답글수정삭제

    땅콩이 저렇게 생겼군요^^;;
    그냥 캐 놓은 것 맛있게 먹기만 해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유익한 포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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