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간 과대표가 되어서 2학기 행사와 책자만들기, 과제 등으로 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도 오랜만이군요.)
이번에는 짧은 추석기간이라 온가족이 나서서 농사일을 거들기로 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중심에 아버지와 땅콩밭이 보이고, 왼쪽으로 작은아버지와 사촌, 오른쪽으로는 할아버지묘와 논들이 보이네요.
땅콩은 처음으로 캐보았습니다. 고구마, 감자, 고추, 깨, 밤 등이 주 작물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이번엔 땅콩도 할머니께서 심으셨군요. ㅎㅎ 생각과는 다르게 쑥 힘주어 뽑으면 깨끗이 뽑혀 나옵니다.
그것들을 뽑아다가 흙을 씻어내고 말리면 바로 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볶아먹어도 좋갰지요.^^
이번엔 저도 얻어오게 되어서 쪄서 먹고있지만, 너무 많아서 내일은 학교에도 좀 들고 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시골에서 찍은 사진들 올리면서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ㅎㅎ
(아참... 카메라를 분실했습니다...ㅠㅠ)
20091006
최재호 올림.













